LIFE/크로스핏
[12회차] 칼로리바이크으
JakeLEE
2022. 11. 5. 11:01

칼로리바이크는 보기만 해도 무서운 단어가 됐다
할때는 정말 숨이 턱턱 막혀온다
하지만 모든 힘든 것이 그렇듯 하고 나면 뿌듯함이 크다
2인 1조로 진행된 이번 와드는 역시나 힘들었다.
체투바도 밴드 두개나 끼고 했고 덤벨 스내치도 30lb로 진행 했으나 버거웠던 것은 사실이다.
이번달도 출석 엑스 사슬을 잘 그려서 최선을 다 하면 분명 기록도 올라가있고 체력도 올라가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확실히 예전에 나이 많은 분들이 “예전 같지 않다” 라고 했던 말들이 선명하게 가슴에 와닿는다.
핑계 대지 않고 열심히만 해보려한다.
운동 뿐만 아니라 무엇이 되었던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