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라클 모닝 2/21] 조금은 힘들지만 조금은 힘들지만 몸을 일으켰다. 정확히 침대에서 내려 온 시간은 4시 32분, 본능을 거슬러야 한다. 2분동안 굉장한 고민을 했다. 그냥 내려왔어야 하는데 말이다. 5시에 공원에 불은 밝혀진다. 5시 이전에는 사람이 많지 않다. 부지런한 사람들을 보며 그래도 나오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일어나 걸으며 오디오북을 듣는 루틴을 만들고 있다. 꼭 걷기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걸음으로써 몸도 깨어나고 뇌도 깨어 난다. 다른 거의 모든 책 들에서 가벼운 운동과 뇌의 상관관계를 이야기 하고 있다. 내가 느낄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분명 긍정적 영향이 있을 거라 본다. 지금은 "역행자" 라는 책을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는데 기억하고 싶은 말이 있어 여러번 들으며 메모장에 옮겨 적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핑계로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