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라클 모닝 3/21] 오늘은 독서 말은 거창한 미라클 모닝 3일차다. 오늘은 아침 산책 나가서 오디오북 듣기와 다르게 독서를 선택한다. 몇년전 모리셔스에서 사온 차를 내려 마시며 독서를 하기로 했다. 사실 어제 오후 11시 넘어 잠들어서 오늘 오전 4시 48분이 기상 시간이다. 추워서 밖에 나가는 걸 피했다. 가만히 앉아서는 오디오북 보다는 그냥 책이 좋을 거 같아 맛있는 차와 함께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을 읽고 있다. 읽고 있자니 마치 세이노의 가르침과 비슷한 느낌이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는데 습관이 되길 기대 한다. 더보기 [미라클 모닝 2/21] 조금은 힘들지만 조금은 힘들지만 몸을 일으켰다. 정확히 침대에서 내려 온 시간은 4시 32분, 본능을 거슬러야 한다. 2분동안 굉장한 고민을 했다. 그냥 내려왔어야 하는데 말이다. 5시에 공원에 불은 밝혀진다. 5시 이전에는 사람이 많지 않다. 부지런한 사람들을 보며 그래도 나오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일어나 걸으며 오디오북을 듣는 루틴을 만들고 있다. 꼭 걷기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걸음으로써 몸도 깨어나고 뇌도 깨어 난다. 다른 거의 모든 책 들에서 가벼운 운동과 뇌의 상관관계를 이야기 하고 있다. 내가 느낄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분명 긍정적 영향이 있을 거라 본다. 지금은 "역행자" 라는 책을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는데 기억하고 싶은 말이 있어 여러번 들으며 메모장에 옮겨 적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핑계로 문.. 더보기 [미라클 모닝 1/21] 첫번째 도전 시작이다. 10시 반 취침 4시 반 기상 아무것도 하지 않던 저녁시간을 수면으로 대체하고 아이 자는 시간에 맞춰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 매일 새벽 2시 쯤 자고 6시 반에 일어나는 생활 패턴이 좀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바뀌길 기대한다. 습관 잡는데 21일은 걸린다고 하는데 반복의 힘으로 극복해볼 것을 다짐한다.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도 포기하지 않기 위한 환경 설정으로 이용할 생각이다. 지금은 걸으며 오디오북을 듣는데 욕심이 생기면 러닝으로 발전시켜 봐야겠다. 어둡고 조용한 상쾌한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어 좋다. 습관을 넘어 생활이 되길 기대한다. 더보기 [장비소개] 드디어 출시하는 가민 Descent MK2! 스쿠버다이빙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좋아져서 많이 다녀서 이 카테고리에도 게시물을 많이 업로드했으면 좋겠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할때는 내가 몇 분이나 다이빙을 했는지, 지금 수심이 어떻게 되는지, 급상승 이슈가 있는지 등등 안전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컴퓨터 장비가 필수입니다. 일반 퍼스널 컴퓨터가 아닌 시계 형태로 해서 주로 팔목에 장착하고 다이빙을 즐기게 됩니다. 저는 현재 순토 D4I 모델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취미생활 하시는 분들이 자기 장비에 만족하지 않는 것처럼, 지금 장비도 저에겐 과분하지만 더 높은 곳을 지향하고 있지요. 갖고 싶던 모델 중에 가민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MK1 이라는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