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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크로스핏

[10회차] 힘들지만 꾸준히

10시 예약을 못해서 9시 예약하고 전전긍긍하며 사람 빠지길 하루종일 모니터링 하다가 겨우 한 자리 차지 했다.
애는 재우고 가야 마음이 편하지
그건 그렇고 스내치는 정말 힘이든다.
자세도 잘 안나온다. 자세가 안나오는데 무게가 들릴리 만무하다.
사실 안 힘든게 어딨겠나-!
스내치 55로 진행했고 기록은
6R + 28

마지막 5초에 더블언더 5개만 더 하면 되는데 체력이 다 빠졌는지 자꾸 걸려 답답했다.

그래서…. 줄넘기를 샀다 :)

애증의 더블언더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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