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는 하체를 조지는 주 인게 분명하다.
참여 비율도 확 줄었다. 다들 하체에 영향이 있으시겠지?
나는 그냥 한달은 조진다 생각하고 나가보려 해서 무지성으로 예약잡고 일단 나가고 있다.

그래도 이번에는 다른 여성분들 보다는 좀 더 한거 같다.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생각보다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했네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 이라던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이라던지 우리는 모두 알고 있지
단지, 실천하지 않을 뿐.
행동력이 중요하고 실행력이 중요한데 지속가능한 꾸준한 진득한 행동, 실행으로 발전시키기 힘들다.
일전에 미라클 모닝 해볼때도 빡빡이 아저씨의 말이 맞았다. 그냥 생각을 하지마. 그냥 해!
그게 되냐고…. 그게 될거다.
그 한 고비만 넘기면 그게 될거라 생각한다.
딥워크라는 책에서 보면 의지력은 휘발된다고 한다.
다 꺼내쓰면 더이상 꺼내쓸게 없다고 ~
그래서 그 의지력이 휘발되기 전에 습관화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뭔가 다 안맞는거 같지만 맞물리는 무언가가 있다.
이 한 부분을 느낌다면 성취감도 생길것이라 생각한다.
더 큰 성공을 해서 이런 주저리주저리 말들도 의미있는 말로 만들어 보고싶다.
뭐 말이 길지만 목요일 운동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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